최근 불확실성이 확대되고 있는 시점에서 고배당주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분석이 제기됐습니다. LIG투자증권은 "주식시장 하락으로 KODI(배당지수) 배당수익률이 지난 2009년 5월 이후 최고 수준까지 상승했다"며 "향후 주식시장 하락으로 배당주에 대한 매력은 더욱 상승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염동찬 LIG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장의 변동성이 커진만큼 높은 배당수익률이 기대되는 종목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고 시장에 비해 배당수익률이 높은 종목이 현 시점의 새로운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성민기자 smj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