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8.11 08:33
수정2011.08.11 08:33
한국수출입은행(은행장 김용환)은 11일 한국계 금융기관 중 최초로 딤섬본드를 발행했습니다.
딤섬본드(Dimsum Bond)는 중국 본토에서 발행되는 채권보다 금리가 낮은 홍콩 발행 위안화 채권입니다.
발행금액은 3억 9천2백만위안으로 미화 환산 6천 2백만 달러 규모입니다.
높은 변동성에도 불구하고 금리는 미 달러화 발행보다 유리한 수준입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