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주 화진이 상장 첫날 공모가를 웃도는 가격에서 거래를 시작했습니다. 화진은 공모가 4,300원보다 47% 오른 6,330원에 시초가를 형성한 후 오전 9시10분 현재 5.06% 오른 6,650원에 거래되고 있습니다. 화진은 자동차와 가전제품 표면처리를 전문으로 하는 기업으로 지난해 매출액 416억원, 영업이익 53억원을 기록했습니다. 이기주기자 kijule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