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도서(대표 서영규)가 반값 참고서 '공신의 선택'으로 주목받고 있는 스터디라이크미(대표 도현명)와 공부법 컨텐츠 유통에 관한 포괄적 업무제휴를 체결했습니다. 스터디라이크미는 지난 5월 사회적 기업 '공신닷컴'이 출자한 사회적 벤처기업으로 공신 멘토들이 학습법에 대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컨텐츠를 생산, 수능 기출문제집을 기존 문제집의 절반 이하인 권당 6천500원에 판매하며 '반값 참고서'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공신의 선택' 시리즈를 온라인서점 단독판매하고 있는 인터파크도서는 "출간 일주일만에 고등 문제집 분야 1위, 중고등학습서 전체 9위를 차지할 정도로 반응이 뜨겁다"고 설명했습니다. 채주연기자 jychae@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