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의 북상으로 항공편 결항이 잦아지자 해외 여행객들이 8일 인천국제공항 운항정보 안내 모니터를 살펴보고 있다. 이날 제9호 태풍 '무이파'의 영향으로 인천국제공항과 중국을 오가는 수십편의 노선이 결항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