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는 자사 발광다이오드(LED) 램프가 미국 에너지국의 '차세대 광원상(L-Prize)'을 수상했다고 8일 발표했다. L-Prize는 기존 저효율 조명 제품을 대체할 수 있는 고효율 LED 조명 보급을 촉진하기 위해 2007년 제정됐으며,우승자에게는 1000만달러의 상금을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