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속보]포스코건설은 120여 명의 신입사원을 대상으로 최근 경기도 안산 대부도에서 ‘갯벌 극기훈련’을 실시했다고 8일 밝혔다.

갯벌 극기훈련은 지난달 4일부터 한 달여간 실시된 신입사원 교육 과정 중 하나다.회사 관계자는 “포스코건설의 미래를 이끌어갈 적극적이고 진취적인 직원을 양성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신입사원들은 ‘나는 건설인이다’라는 구호를 외치며 훈련에 참가했다”고 말했다.

안정락 기자 jr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