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커뮤니케이션즈가 네이트·싸이월드 해킹 사건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기 위해 개인정보유출 피해예방센터를 열었습니다. 개인정보유출 피해예방센터(http://helpdesk.nate.com/prevent/main.html)는 메신저피싱과 보이스피싱, 스팸메일 악성코드 등의 개념과 구체적인 피해를 사전에 막기 위한 대응 요령 등을 안내하고 있습니다. 한편, 경찰청 사이버테러 대응센터를 비롯해 경찰청 신고민원 포털, 불법스팸 대응센터 등과 링크로 연결돼 피해 신고를 하는 것도 가능하며, V3전용백신과 다음 클리너 등도 다운받을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신선미기자 ss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