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 '협력업체 창고대개방' 특집방송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한경속보]롯데홈쇼핑은 12일까지 ‘협력업체 창고대개방’ 특집방송을 편성한다고 2일 발표했다.이번 특집방송은 협력사의 재고 상품 소진과 매출 성장을 돕자는 취지로 기획했다고 회사 측은 밝혔다.2일에는 ‘SC보니 샌드’을 2만원 내린 10만9000원에 판매한다.‘하나유메 보정 브라팬티’는 3만원 인하한 13만9000원에 내놓는다.이외에도 ‘조르지오페리’,‘푸마’ 등 패션 인기 상품 창고대개방 특집방송도 진행될 예정이다.윤지환 롯데홈쇼핑 마케팅팀 팀장은 “오프라인 유통채널에서만 실시되는 창고대개방 컨셉을 홈쇼핑 최초로 도입했다”며 “소비자에게는 우수 협력사의 재고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
조미현 기자 mwis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