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회사는 올해부터 3년간 CEMI에 시간당 발전용량 120메가와트(㎿),에넬지아에는 45㎿의 태양전지를 공급하게 된다. 회사 측은 이탈리아 정부가 2016년까지 23기가와트(GW)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 설치계획을 발표한 바 있어 향후 추가 공급계약도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미리넷솔라는 최근 프랑스 볼텍에 150억원,핀란드 냅스에 500억원 규모의 태양전지 공급계약을 맺었다.
박영태 기자 pyt@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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