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기업에서 퇴직한 해외 전문 인력과 해외 에 진출하려는 중소기업들을 연결시켜 주는 채용박람회가 열립니다. 지식경제부와 코트라는 '2011 해외투자기업-퇴직전문인력 채용박람회'가 오늘(29일) 서울 무역전시컨벤션센터(SETEC)에서 개최된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박람회는 해외 근무경험이 풍부하고 외국어 능력을 갖춘 조기 퇴직자를 선발해 해외 진출 중소기업과 연결시켜 주기 위한 것으로, 국내 중소기업 100곳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 전문인력 291명이 참가합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