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베이징 노선이 10년만에 다시 열립니다. 한국공항공사는 김포-베이징 노선이 개설돼 다음 달 1일부터 운항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노선에는 대한항공과 아시아나항공, 중국국제항공, 남방항공 등 4개사가 매일 왕복 2편씩 총 8편을 운항합니다. 조성진기자 sccho@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