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피부건강 '수분'부터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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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에는 피부 활력이 떨어지고 칙칙해지는 트러블이 발생한다.
하루 종일 켜져 있는 사무실의 에어컨 탓인지 피부가 늘 건조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여름에는 이것 저것 바르는 것 자체가 답답하게 느껴져 피부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지만 사실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햇살과 에어컨으로 인해 겨울철보다 더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가을, 겨울철만큼이나 피부 수분을 빼앗기기 쉽기 때문에 수분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온과 자외선으로 인한 수분 손실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쉽게 거칠어지며, 냉방기 사용 역시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 활력을 떨어뜨리고 피부를 거칠게 만들기 때문이다. 여름철에도 생기 있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는 수분 관리에 집중해 보자.
수분 보호막 형성으로 피부 속 수분 손실 막기
여름에는 날씨 탓에 기초 화장품을 바르는 것 조차 답답하다고 느끼는 여성들이 많다. 이에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고 다른 제품 사용을 건너뛰는 분들이 많으나, 열과 높은 습도의 악조건을 갖춘 여름에는 피부가 자극 받고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여름철 촉촉하고 생기 가득한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수분을 공급하는 것만큼이나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외부의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며, 바르자마자 에센스처럼 빠르게 흡수되는 크림 타입의 제품은 저녁뿐만 아니라, 낮에 바르기에도 부담이 없다.
닥터자르트의 ‘V7릴리프 비타 드롭’ (100ml/38,000원)은 피부에 바르는 순간 수분 크림이 7가지 피부 필수 비타민이 함유된 물방울 텍스처로 변하면서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독특한 멀티 기능의 제품이다. 비타민 A, B3, B5, C, E, F, H 는 지치고 트러블 난 피부를 진정시키고, 주름 개선 및 미백 이중 기능성으로 칙칙한 피부를 맑게 관리해주는 장점이 있다.
토니모리의 ‘프레쉬 아쿠아 퓨어 드롭 크림’(50ml/14,800원대)은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드는 제형의 수분 크림으로, 인공 향과 색소, 파라벤 등 피부에 자극이 되는 성분을 배제하여, 극도로 민감한 피부에 안전하게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엔젤스티어로 불리는 식물 추출물 ‘천사의 눈물’이 거친 피부에 우수한 유연효과를 부여하고, 피부 자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시원한 젤리 제형으로 피부 온도 낮추기
시원한 젤 타입의 제품은 태양열로 인해 뜨거워진 피부의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 주고,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오랜 시간 태양에 노출된 피부에 제격이다. 무거운 느낌이 부담스러운 지성 타입의 피부에 더욱 적합한 제품이다.
닥터자르트의 ‘모스트 모이스트 워터 슈어 젤’(50ml/38,000원대)은 촉촉하고 산뜻한 오일 프리의 젤 타입 크림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피부 속과 피부 표면에 2중 보습 보호막을 형성하여 24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또 하나의 특징은, 무방부, 무색소, 무알콜, 무향의 4가지 유해 성분을 제거하여 민감한 피부, 트러블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샘의 ‘제이드 아쿠아 래디언스 크림’ (50ml/18,000원대)은 옥정수와 세라마이드 이중 보호막으로 수분 손실을 제로화하는 워터 젤 타입의 크림으로, 수분강화를 통해 완벽한 피부결과 피부톤으로 가꿔준다. 또한 보습 기능 성분인 사막의 부활초가 메마른 피부를 복원하여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뿌리는 즉시 수분을 공급하는 촉촉한 미스트
수분 제품을 빼놓지 않고 바르더라도, 외출 시에는 수시로 뿌릴 수 있는 미스트 하나 정도는 챙기는 것이 좋다. 피부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미스트를 사용하면, 수분 보습력을 지속시켜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 미스트는 얼굴에 분사한 후 손바닥으로 가볍게 눌러 수분을 흡수 시키는 게 좋다.
아벤느의 '오 떼르 말 드 아벤느' (50ml/7,000원대)’는 적정 미네랄 함량으로 온천수 스프레이 분사 후, 미네랄 잔존량으로 인한 피부건조가 없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아벤느 온천수는 진정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 여름 철 자극 받은 피부에 사용하면 더욱 좋다.
RMK의 ‘허브 미스트’ (50ml/32,000원대)는 오렌지 추출물이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시켜 주며, 녹차 추출물은 피부를 건강하게 생기 있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은 물론 낮에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도 보습 관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하루 종일 켜져 있는 사무실의 에어컨 탓인지 피부가 늘 건조하다는 느낌을 받기도 한다.
여름에는 이것 저것 바르는 것 자체가 답답하게 느껴져 피부 관리에 소홀해지기 쉽지만 사실 여름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운 햇살과 에어컨으로 인해 겨울철보다 더 건조해지기 쉬운 계절이다. 가을, 겨울철만큼이나 피부 수분을 빼앗기기 쉽기 때문에 수분 공급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고온과 자외선으로 인한 수분 손실로 인해 피부가 건조해지고 쉽게 거칠어지며, 냉방기 사용 역시 피부의 수분을 빼앗아 피부 활력을 떨어뜨리고 피부를 거칠게 만들기 때문이다. 여름철에도 생기 있고 깨끗한 피부를 유지하기 위해서, 피부 속부터 수분을 채워주는 수분 관리에 집중해 보자.
수분 보호막 형성으로 피부 속 수분 손실 막기
여름에는 날씨 탓에 기초 화장품을 바르는 것 조차 답답하다고 느끼는 여성들이 많다. 이에 자외선 차단제만 바르고 다른 제품 사용을 건너뛰는 분들이 많으나, 열과 높은 습도의 악조건을 갖춘 여름에는 피부가 자극 받고 트러블을 일으키기 쉽다. 여름철 촉촉하고 생기 가득한 피부를 만들고 싶다면 수분을 공급하는 것만큼이나 지키는 것도 중요하다. 외부의 건조함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 주며, 바르자마자 에센스처럼 빠르게 흡수되는 크림 타입의 제품은 저녁뿐만 아니라, 낮에 바르기에도 부담이 없다.
닥터자르트의 ‘V7릴리프 비타 드롭’ (100ml/38,000원)은 피부에 바르는 순간 수분 크림이 7가지 피부 필수 비타민이 함유된 물방울 텍스처로 변하면서 피부 깊숙이 스며들어 촉촉하고 탄력 있는 피부로 가꿔주는 독특한 멀티 기능의 제품이다. 비타민 A, B3, B5, C, E, F, H 는 지치고 트러블 난 피부를 진정시키고, 주름 개선 및 미백 이중 기능성으로 칙칙한 피부를 맑게 관리해주는 장점이 있다.
토니모리의 ‘프레쉬 아쿠아 퓨어 드롭 크림’(50ml/14,800원대)은 피부에 부드럽게 녹아 드는 제형의 수분 크림으로, 인공 향과 색소, 파라벤 등 피부에 자극이 되는 성분을 배제하여, 극도로 민감한 피부에 안전하게 수분을 공급한다. 또한 엔젤스티어로 불리는 식물 추출물 ‘천사의 눈물’이 거친 피부에 우수한 유연효과를 부여하고, 피부 자체의 면역력을 강화시킨다.
시원한 젤리 제형으로 피부 온도 낮추기
시원한 젤 타입의 제품은 태양열로 인해 뜨거워진 피부의 온도를 즉각적으로 낮춰 주고, 진정시켜 주는 효과가 있어 오랜 시간 태양에 노출된 피부에 제격이다. 무거운 느낌이 부담스러운 지성 타입의 피부에 더욱 적합한 제품이다.
닥터자르트의 ‘모스트 모이스트 워터 슈어 젤’(50ml/38,000원대)은 촉촉하고 산뜻한 오일 프리의 젤 타입 크림으로 끈적임 없이 빠르게 흡수되며, 피부 속과 피부 표면에 2중 보습 보호막을 형성하여 24시간 촉촉함을 유지시켜 준다. 또 하나의 특징은, 무방부, 무색소, 무알콜, 무향의 4가지 유해 성분을 제거하여 민감한 피부, 트러블 피부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샘의 ‘제이드 아쿠아 래디언스 크림’ (50ml/18,000원대)은 옥정수와 세라마이드 이중 보호막으로 수분 손실을 제로화하는 워터 젤 타입의 크림으로, 수분강화를 통해 완벽한 피부결과 피부톤으로 가꿔준다. 또한 보습 기능 성분인 사막의 부활초가 메마른 피부를 복원하여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로 가꿔준다.
뿌리는 즉시 수분을 공급하는 촉촉한 미스트
수분 제품을 빼놓지 않고 바르더라도, 외출 시에는 수시로 뿌릴 수 있는 미스트 하나 정도는 챙기는 것이 좋다. 피부 건조함을 느낄 때마다 미스트를 사용하면, 수분 보습력을 지속시켜 촉촉하고 생기 있는 피부를 연출할 수 있기 때문. 미스트는 얼굴에 분사한 후 손바닥으로 가볍게 눌러 수분을 흡수 시키는 게 좋다.
아벤느의 '오 떼르 말 드 아벤느' (50ml/7,000원대)’는 적정 미네랄 함량으로 온천수 스프레이 분사 후, 미네랄 잔존량으로 인한 피부건조가 없어 민감한 피부에도 안전하게 사용 할 수 있는 제품이다. 특히 아벤느 온천수는 진정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어 여름 철 자극 받은 피부에 사용하면 더욱 좋다.
RMK의 ‘허브 미스트’ (50ml/32,000원대)는 오렌지 추출물이 피부를 매끄럽게 정돈시켜 주며, 녹차 추출물은 피부를 건강하게 생기 있게 유지시켜 주는 것이 특징이다. 메이크업을 하기 전은 물론 낮에 메이크업을 한 상태에서도 보습 관리를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