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백화점은 29일부터 7월3일까지 서울 소공동 본점,영등포점,노원점,미아점 등 4개점에서 휠라 의류를 30~50% 할인 판매하는 행사를 단독으로 연다. 휠라 브랜드 탄생 100주년을 기념해 마련한 이번 행사에는 아웃도어,스포츠,골프,아동,속옷,수영복 등 휠라의 거의 모든 제품군이 망라됐다.

휠라스포츠의 쿨맥스 티셔츠는 3만3000원,반팔 · 반바지 세트는 4만5000원이다. 샌들은 3만6000원,등산티셔츠는 5만9500원이다. 오후 4~5시에는 티셔츠(4만4000원),선캡(3만원) 등 휠라 100주년 기념 제품을 50% 할인 판매하는 '타임 세일'도 진행한다. 10만원 이상 구매고객에게는 선크림도 준다.

오상헌 기자 ohyeah@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