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I인베스트먼트 "국민연금 해외투자 펀드 운용사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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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기업 SBI인베스트먼트는 28일 계열사 SBI홀딩스 SBI프라이빗에퀴티 등과 함께 국민연금의 '팬 아시아 펀드' 위탁운용사로 선정됐다고 공시했다.
펀드명 'NPS-SBI 팬 아시아 펀드'는 2835억원 규모로 결성될 예정이며, 국민연금이 1890억원을 출연하게 된다.
PEF(사모펀드) 형태의 이 펀드는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관련 투자와 팬 아시아 지역의 해외기업 투자를 주로 하게 된다.
존속기간은 8년이며, 관리보수는 1.25%다. 내부수익률(IRR) 8% 상회 시 20%의 촤고수익을 성과 보수로 받게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
펀드명 'NPS-SBI 팬 아시아 펀드'는 2835억원 규모로 결성될 예정이며, 국민연금이 1890억원을 출연하게 된다.
PEF(사모펀드) 형태의 이 펀드는 국내 기업의 해외진출 관련 투자와 팬 아시아 지역의 해외기업 투자를 주로 하게 된다.
존속기간은 8년이며, 관리보수는 1.25%다. 내부수익률(IRR) 8% 상회 시 20%의 촤고수익을 성과 보수로 받게 된다.
한경닷컴 안재광 기자 ahnj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