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성일휴 이지콘(주) 대표가 선정됐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수입에 의존하던 엔진발전기 제어분야의 국산화에 성공한 공로를 인전해 성일휴 대표를 54번째 이달의 기능한국인으로 선정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006년에 도입된 '이달의 기능한국인'은 산업현장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전문기능인 중 사회적으로 성공한 기능인을 매월 1명씩 선정해 포상하는 제도입니다. 김민수기자 m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