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충청]한서대, 회화 및 취업능력향상 어학연수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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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서대 어학 우수생 30명이 어학 및 문화체험을 위해 28일 미국으로 떠났다.<사진>
이들 학생들은 오는 9월 3일까지 10주간 한서대 롱비치어학교육원과 협력대학 핸콕대학에서 현지 기업 방문 등 비즈니스 영어 구사력 향상 수업을 받게된다. 아울러 인근 유니버설 스튜디오,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하게 된다.
한서대는 학생들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어학실력이 중요하다고 판단, 지난 2003년부터 3학년 4학년을 대상으로 토익시험을 실시 상위 30명을 선발해 어학과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항공기계학과 신병준 군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키우고 문화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보고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연수 참가 학생들에게는 항공료와 수업료가 지원된다.
서산=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
이들 학생들은 오는 9월 3일까지 10주간 한서대 롱비치어학교육원과 협력대학 핸콕대학에서 현지 기업 방문 등 비즈니스 영어 구사력 향상 수업을 받게된다. 아울러 인근 유니버설 스튜디오, 박물관 견학 등 다양한 체험 활동도 하게 된다.
한서대는 학생들의 취업능력 향상을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어학실력이 중요하다고 판단, 지난 2003년부터 3학년 4학년을 대상으로 토익시험을 실시 상위 30명을 선발해 어학과 문화체험 행사를 실시하고 있다.
항공기계학과 신병준 군은 “영어에 대한 자신감을 더욱 키우고 문화체험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하는 계기가 될 수 있도록 많이 보고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연수 참가 학생들에게는 항공료와 수업료가 지원된다.
서산=백창현 기자 chbai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