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상반기 한경 주거문화대상] "100여건 사업지 중에 발굴해낸 보석 같은 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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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래 유탑엔지니어링 대표
도시형생활주택 대상 - 유탑엔지니어링
도시형생활주택 대상 - 유탑엔지니어링
"100여건의 사업지를 검토한 뒤 골라낸 보석이 서울 대림동 유탑유블레스입니다. 소비자가 원하는 조건을 하나라도 충족하지 않으면 원점에서 다시 선정 작업을 벌였습니다. "
정병래 유탑엔지니어링 대표(48)는 "도시형 생활주택 특성상 입지가 사업의 승패를 좌우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유탑유블레스는 최적의 입지를 갖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전남대 토목공학과를 나온 정 대표는 1989년 유탑의 전신인 전원종합건축사사무소와 동부엔지니어링을 거쳐 지인들과 함께 인수한 종합감리업체 유탑엔지니어링에 몸담고 있다.
정 대표는 유탑엔지니어링이 기존 감리업체나 설계사무소와 달리 엔지니어링 · CM(건설사업관리) · 시행 · 시공 영역까지 아우르는 건설분야 토털솔루션 기업이라고 말했다. 설계 · 감리뿐 아니라 건설업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반기 이후엔 시장이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탑엔지니어링은 무차입 경영,어음 발행 제로(0) 등을 통해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정 대표는 하반기 서울과 지방에서 2~3건의 주택사업을 벌여 '소형 주택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작은 바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몇 년 전부터 소형 주택시장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소비자 니즈에 맞는 소형 주택을 공급해 주거 불안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최근 관심을 갖는 분야가 관광 관련 사업이다. 정 대표는 "관광 사업은 외국에 비해 낙후돼 있다"며 "관광 산업이 발전할 여건을 갖춘 전라남도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
정병래 유탑엔지니어링 대표(48)는 "도시형 생활주택 특성상 입지가 사업의 승패를 좌우한다"며 "그런 의미에서 유탑유블레스는 최적의 입지를 갖춘 상품"이라고 설명했다.
전남대 토목공학과를 나온 정 대표는 1989년 유탑의 전신인 전원종합건축사사무소와 동부엔지니어링을 거쳐 지인들과 함께 인수한 종합감리업체 유탑엔지니어링에 몸담고 있다.
정 대표는 유탑엔지니어링이 기존 감리업체나 설계사무소와 달리 엔지니어링 · CM(건설사업관리) · 시행 · 시공 영역까지 아우르는 건설분야 토털솔루션 기업이라고 말했다. 설계 · 감리뿐 아니라 건설업 전반이 어려운 상황이지만 하반기 이후엔 시장이 호전될 것으로 내다봤다. 유탑엔지니어링은 무차입 경영,어음 발행 제로(0) 등을 통해 내실을 다져가고 있다.
정 대표는 하반기 서울과 지방에서 2~3건의 주택사업을 벌여 '소형 주택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하는 것이 작은 바람이라고 말했다. 그는 "몇 년 전부터 소형 주택시장에 대한 면밀한 검토를 통해 성장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소비자 니즈에 맞는 소형 주택을 공급해 주거 불안을 해소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강조했다.
최근 관심을 갖는 분야가 관광 관련 사업이다. 정 대표는 "관광 사업은 외국에 비해 낙후돼 있다"며 "관광 산업이 발전할 여건을 갖춘 전라남도에서 여러 프로젝트를 검토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