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사회봉사단(사장 이창렬 · 사진)은 27일 성균관대 수원캠퍼스에서 사회적 기업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제2기 SGS 사회적 기업가 아카데미' 개강식을 열었다.

경기도,성균관대와 함께 운영하는 이 프로그램에선 사회적 기업 운영에 관심 있는 40명을 선발해 12주 동안 경영학 등 이론수업,사회적 기업 전문가들과의 워크숍 등의 교육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