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보문고가 오는 7월2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광화문 교보빌딩 23층 컨벤션홀에서 대한민국의 찬란한 역사를 말하다를 주제로 강연회를 시행합니다. 개점 30주년을 기념해 마연된 이번 강연회에는 역사소설을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린 최고의 인기작가 권비영과 김진명의 강연이 연속으로 이어질 예정입니다. 이번 강연회에 이어 7월14일에는 황석영 작가의 최신작 낯익은 세상의 낭독공감이 있을 예정입니다. 박영우기자 ywpark@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