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에스티가 운동화 전용 거품 세정제 '홈즈 퀵크린 운동화 크리너'를 출시했습니다. 이번 신상품은 오염 부분에 세제 거품을 충분히 묻히고 10~20분 뒤 부드럽게 솔질하면 찌든 때를 손쉽게 제거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라고 애경에스티는 설명했습니다. 또 탈취와 살균 성분이 함유돼 얼룩은 물론 세균, 냄새까지 한 번에 없앨 수 있다고 회사 측은 강조했습니다. 애경에스티는 2007년 애경이 일본 방향소취제 전문기업 '에스테화학'과 2007년 합작설립한 회사로 생활용품 전문 브랜드 '홈즈(home'Z)'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김서연기자 sy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