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의 명화 '가을 소나타' 다시 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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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마르 베리만 감독 회고전
'제7의 봉인''산딸기' 등을 연출한 잉마르 베리만 감독(1918~2007)은 세계 예술영화계의 지존으로 불린다.
한국영상자료원은 다음달 21일부터 8월3일까지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에서 '잉마르 베리만 회고전'을 개최한다. 데뷔작 '위기'(1946)를 시작으로 '화니와 알렉산더'(1982)까지 62편을 연출한 베리만 감독은 신과 인간의 존재론을 주제로 한 '제7의 봉인'부터 인간 심리를 파고드는 '페르소나'와 '가을소나타'까지 다양한 영화들을 만들었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그의 첫 시나리오 작품 '고뇌'(1944)와 데뷔작 '위기',말년에 만든 '마리오네트의 생'(1980)까지 17편이 상영된다. '접촉'(1971)은 국내에 처음 공개된다. △고뇌(1944) △위기(1946) △기항지(1948) △감독(1949) △갈증(1949) △여자들의 꿈(1952) △톱밥과 금속조각(1954) △사랑수업(1954) △마술사(1958) △겨울빛(1962) △침묵(1963) △늑대의 시간(1968) △수치(1968) △정열(1969) △접촉(1971) △뱀의 알(1977) △마리오네트의 생(1980)
한국영상자료원은 다음달 21일부터 8월3일까지 서울 상암동 시네마테크에서 '잉마르 베리만 회고전'을 개최한다. 데뷔작 '위기'(1946)를 시작으로 '화니와 알렉산더'(1982)까지 62편을 연출한 베리만 감독은 신과 인간의 존재론을 주제로 한 '제7의 봉인'부터 인간 심리를 파고드는 '페르소나'와 '가을소나타'까지 다양한 영화들을 만들었다.
이번 회고전에서는 그의 첫 시나리오 작품 '고뇌'(1944)와 데뷔작 '위기',말년에 만든 '마리오네트의 생'(1980)까지 17편이 상영된다. '접촉'(1971)은 국내에 처음 공개된다. △고뇌(1944) △위기(1946) △기항지(1948) △감독(1949) △갈증(1949) △여자들의 꿈(1952) △톱밥과 금속조각(1954) △사랑수업(1954) △마술사(1958) △겨울빛(1962) △침묵(1963) △늑대의 시간(1968) △수치(1968) △정열(1969) △접촉(1971) △뱀의 알(1977) △마리오네트의 생(19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