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오전 6시51분께 일본 동북부 이와테(岩手)현 앞바다에서 규모 6.7의 강진이 발생했다고 현지 언론이 보도했다.

이번 지진으로 이와테현에서 진도 5 등이 관측됐고, 일부 지역에는 50㎝ 높이의 쓰나미 주의보가 발령됐다.


진원은 북위 39.9도, 동경 142.5도, 깊이는 20㎞로 추정된다.

한경닷컴 김동훈 기자 dh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