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애프터스쿨의 멤버 유이가 솔로 활동을 예고하고 있는 가운데, 방송을 통해 친언니를 공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유이는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달고나)' 녹화에 참여, 자신을 응원하기 위한 가족과 지인들이 모인 가운데 친언니 김유나씨가 깜짝 등장했다.

특히 유이랑 꼭 닮은 언니는 유이 만큼이나 훤칠한 키와 뛰어난 미모로 주목을 끌었다.

유이의 언니는 현재 수영강사로 활동 중인 미모의 재원.특히, 이 날 방송에서 유이의 언니는 비욘세의 '싱글레이디'로 동생 못지 않은 수준급 댄스 실력을 선보이기도 해 미모와 끼 면에서 우월한 유전자임을 입증했다.

특히 유이 언니는 동생의 성형설에 대해 "유이가 어렸을 때부터 예뻤다"며 중,고등학교 시절 유이의 사진을 들고 나왔다.

유이 언니는 “수술은 쌍커풀만 살짝 했을 뿐”이라며 "유이는 고등학교 시절 인천체육고등학교 내에서도 얼짱으로 유명했다"고 밝혔다.

유이와 유이 언니의 솔직한 이야기는 24일 밤 9시 55분에 방송된다.

한경닷컴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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