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오른쪽)이 21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원국 만장일치로 연임이 확정된 후 유엔헌장에 손을 얹고 선서하고 있다. 반 총장은 내년 1월1일부터 5년 더 유엔을 이끈다.

/뉴욕신화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