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린 Mnet 음악쇼 '머스트(must)' 기자간담회에 가수 윤도현이 참석했다.

Mnet '머스트'는 이전 대부분의 음악쇼가 특정세대를 타깃으로 한 것과 달리 아이돌과 비아이돌, 선후배가수를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가수들이 나와 무대를 펼치는 것이 특징이다.

가수 윤도현이 MC로 나서 화제가 된 '머스트'는 매주 주제에 따라 갤럽과 네이버를 통해 대국민 리서치를 벌여 대중이 직접 선정한 100곡과 가장 높은 지지를 얻은 1곡을 뽑고, 꼭 들어야 할 명곡에 대한 스페셜 무대를 선보이는 음악 프로그램으로 오는 7월 5일 첫방송 예정이다.

한경닷컴 변성현 기자 byun84@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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