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지나가 자신의 미래 자녀계획을 공개했다.

20일 방송되는 KBS '안녕하세요'에서는 31세에 자녀를 5명을 둔 여성이 등장해 고민을 털어놨다.

이 여성은 현재 아들 셋, 딸 둘이라 딸을 하나 더 낳아 3명씩 맞추고 싶은데 남편이 반대를 해서 고민이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에 지나는 "나도 결혼하면 아이를 많이 낳고 싶었다"며 "딸 둘, 아들 둘을 생각했다"고 밝혀 주위 사람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지나는 "하지만 자녀가 많은 집을 실제로 보니 자녀 계획에 대해 다시 생각해봐야 할 것 같다"고 말해 출연진들을 폭소케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안녕하세요'의 게스트로는 포미닛의 현아, 소현이 출연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