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및 LCD 검사장비 전문업체인 유비프리시젼(대표 허대영은 불성실 공시 법인에 지정 예고됐다고 밝혔습니다. 유비프리시젼은 이번 불성실 공시법인 지정은 전임 대표가 경영을 하는 과정에 공시 누락으로 발생된 문제로 현재 경영진 교체 이후 회사 운영에는 전혀 지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유비프리시젼 관계자는 "전 대표이사로 인한 일시적 경영상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유비프리시젼은 디스플레이 검사장비 분야에서 핵심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며 "관련 분야 국내 시장 점유율 1위를 지키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김호성기자 hs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