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2011.06.20 09:34
수정2011.06.20 09:34
배우 이동욱이 2년여 간의 현역 군 복무를 마치고 제대했다.
이동욱은 20일 오전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국방홍보원에서 전역식을 가졌다.
이날 김지석, 이준기, 박효신 등 후임들은 이동욱의 제대를 축하하기 위해 참석,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동욱은 7월 16일 첫 방송을 앞둔 드라마 '여인의 향기'를 통해 드라마 복귀식을 치른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