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증권이 5%대 급등세를 보이다 하룻만에 3%대의 급락세로 돌아섰다.

20일 오전 9시27분 현재 대신증권은 전날보다 3.31% 하락한 1만31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대신증권은 지난 17일 약세장에서 외국계 증권사를 통한 매수세 유입에 5%대 급등 마감했다. 외국계인 모건스탠리 창구로 60만주 이상의 매수세가 집중됐다. 반면 이날은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이 나오면 주가가 하락하는 것으로 풀이된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