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설가' 방시혁이 '위대한 탄생'으로 인기를 모은 데이비드 오ㆍ노지훈과 인터뷰를 가졌다.

최근 종영한 '위대한 탄생'에서 '독설가'로 불리웠던 작곡가 방시혁과 그의 두 제자 데이비드 오 그리고 노지훈을 코스모폴리탄에서 만났다.

이번 인터뷰에서 방시혁만의 철저한 멘토링 비법으로 노지훈과 데이비드 오는 혹독한 레슨 스케줄뿐 만 아니라 하루 두끼의 식이요법까지 견뎌 내야만 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멘토' 방시혁은 "이제 이들은 (데이비드 오와 노지훈) 진정한 스타로써 거듭날 기본기를 갖췄다"고 말했다.

일할떄는 굉장히 무섭고 철저한 멘토지만 아끼는 두 제자를 대할때는 누구보다 따뜻하고 푸근한 아빠 같은 매력을 지닌 방시혁과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는 두 제자와의 유쾌한 인터뷰는 코스모폴리탄 7월 호에서 더욱 자세히 만나볼 수 있다.

이 외에도 코스모폴리탄 7월 호에는 배우 문소리의 카리스마가 넘치는 만삭 화보와 인터뷰, 2PM 여섯 남자의 핫한 인터뷰와 최근 국민 호감녀로 등극한 김하늘과의 리얼 인터뷰가 담겨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