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1만원으로 중국서 문자 500건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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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는 중국에서 1만원만 내면 단문, 장문, 멀티메시지를 가리지 않고 문자 500건을 보낼 수 있는 상품을 17일 선보였다.
기존에는 중국에서 단문이나 장문메세지를 보낼 때 건당 100원, 사진/동영상을 첨부해 보내면 건당 500원을 내야 했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해 최대 96%까지 요금을 절약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이다. 한번 가입으로 20일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중국 여행이나 출장 시 유용하다.
KT는 지난 3월부터 로밍 문자메시지 수신을 전면 무제한 무료화했다. 이로 인해 요금걱정에 메시지를 열어보지 않아 중요한 내용을 놓치거나, 고객이 인지 하지 못하는 사이에 대용량 MMS(멀티메시지)가 수신돼 과다한 로밍 요금이 발생하던 문제점을 해소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기존에는 중국에서 단문이나 장문메세지를 보낼 때 건당 100원, 사진/동영상을 첨부해 보내면 건당 500원을 내야 했지만 이 서비스를 이용해 최대 96%까지 요금을 절약 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이다. 한번 가입으로 20일 동안 사용할 수 있어 중국 여행이나 출장 시 유용하다.
KT는 지난 3월부터 로밍 문자메시지 수신을 전면 무제한 무료화했다. 이로 인해 요금걱정에 메시지를 열어보지 않아 중요한 내용을 놓치거나, 고객이 인지 하지 못하는 사이에 대용량 MMS(멀티메시지)가 수신돼 과다한 로밍 요금이 발생하던 문제점을 해소했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