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약, 먹는 탈모 치료제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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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톱 발육부진에도 효능
동국제약(대표 이영욱)이 생약 성분의 먹는 탈모 치료제 '판시딜'(90캡슐 · 사진)을 출시했다.
'판시딜'은 모근이 약해지면서 모발이 서서히 가늘어지다가 정수리를 중심으로 점차 탈모 부위가 확산되는 확산성 탈모를 근본적으로 치료해 주는 탈모 치료제다. 맥주효모에서 추출한 약용효모와 모발 및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등 6가지 성분을 함유한다. 주 성분인 약용효모는 국내외 임상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성분이다. 혈액을 통해 조직 세포에 아미노산,비타민 B군 등 필수 영양소를 공급해줘 확산성 탈모를 효과적으로 치료해준다. 아울러 손상된 모발과 손톱 · 발톱의 발육부진 회복,피부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거나 뿌릴 필요 없이 물과 함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에게도 투여할 수 있을 만큼 안전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
'판시딜'은 모근이 약해지면서 모발이 서서히 가늘어지다가 정수리를 중심으로 점차 탈모 부위가 확산되는 확산성 탈모를 근본적으로 치료해 주는 탈모 치료제다. 맥주효모에서 추출한 약용효모와 모발 및 손톱의 구성 성분인 케라틴 등 6가지 성분을 함유한다. 주 성분인 약용효모는 국내외 임상을 통해 효과가 입증된 성분이다. 혈액을 통해 조직 세포에 아미노산,비타민 B군 등 필수 영양소를 공급해줘 확산성 탈모를 효과적으로 치료해준다. 아울러 손상된 모발과 손톱 · 발톱의 발육부진 회복,피부 개선에도 효과적인 것으로 알려졌다.
바르거나 뿌릴 필요 없이 물과 함께 간편하게 복용할 수 있으며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에게도 투여할 수 있을 만큼 안전성이 높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이준혁 기자 rainbo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