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OCI, 나흘째 '강세'…"실적 개선 지속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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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CI가 하락장에서 선방하면서 나흘째 상승세다.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1.15% 오른 4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영진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OCI는 Poly-Si, MG-Si의 신·증설 등으로 2015년까지 사상최대 매출 및 수익을 지속적으로 갱신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015년까지 연 평균 19.3%의 매출 성장 및 28.6%의 영업이익 증가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2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 등으로 전분기보다 소폭 감소한 3948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최근 OCI는 Poly-Si 가격 하락 및 GDR 발행에 따른 공매도, 공급과잉 우려에 주가가 급락했으나, 규모의 경제, 탁월한 수익성, 저평가된 가격 등을 감안하면 현 시점은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
16일 오전 9시15분 현재 OCI는 전날보다 1.15% 오른 44만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김영진 LIG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OCI는 Poly-Si, MG-Si의 신·증설 등으로 2015년까지 사상최대 매출 및 수익을 지속적으로 갱신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2015년까지 연 평균 19.3%의 매출 성장 및 28.6%의 영업이익 증가를 보일 것이란 전망이다.
올해 2분기 국제회계기준(IFRS)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폴리실리콘 가격 하락 등으로 전분기보다 소폭 감소한 3948억원이 될 것으로 봤다. 김 애널리스트는 "최근 OCI는 Poly-Si 가격 하락 및 GDR 발행에 따른 공매도, 공급과잉 우려에 주가가 급락했으나, 규모의 경제, 탁월한 수익성, 저평가된 가격 등을 감안하면 현 시점은 매수 기회"라고 진단했다.
한경닷컴 최성남 기자 sula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