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나항공이 휠체어를 이용하는 장애인이 휴식은 물론 탑승 수속까지 할 수 있는 '한사랑 라운지'를 인천공항에 오픈했습니다. 아시아나항공은 매년 5~10%씩 증가 추세를 보이는 휠체어 탑승객들에게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한사랑 라운지'를 개설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라운지 개설과 함께 아시아나항공은 인천 장애인 종합복지관에 휠체어 10대를 기증했습니다. 정봉구기자 bkjung@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