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는 오랜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대한민국 최초의 백화점이다. 고객행복 마케팅과 서비스 제공,상품 선진화 등을 통한 고품격 백화점 구현에 적극 나서고 있다. 점포별 경쟁력 강화를 통한 지역 1번점 기반 구축도 진행하고 있다.

이를 위해 2001년부터 통합 VOC 시스템을 개발,운영 중으로 고객 니즈(needs)를 선제적으로 파악해 해결하는 데 힘을 쏟고 있다. 업계 최초로 고객제안 제도를 마련해 고객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있는 신세계는 최근엔 소셜미디어 등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한 고객과의 실시간 소통을 활성화하고 있다. 또 대표이사를 포함한 전 임직원들이 '고객의 소리(VOC)로 시작하는 하루'를 생활화함으로써 고객중심 업무 프로세스를 확립하고 있다. 고객 요청에 따라 완구매장 진열대 모서리에 어린이 보호가드를 설치하고 주차장 진입 벽면에 형광 안전띠를 부착하는 등 시설환경 개선에도 힘쓰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