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S금융지주 자회사인 BS투자증권이 성계섭 전 대우증권 부사장을 대표이사로 선임했습니다. 성계섭 신임 사장은 지난 1976년 대우증권 입사 후 35년간 부산·경남 본부장과 리테일사업부장, IB사업부장 등을 거쳤습니다. BS투자증권은 종합증권사로의 도약이라는 올해 경영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조직을 재정비하고 외부전문가를 추가영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동욱기자 dwkim@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