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은행은 14일 경북 구미시 선산지점 이전식을 가졌습니다. 행사에는 하춘수 대구은행장과 김재홍 구미시 부시장 등 지역 기관장과 의원들이 참석했습니다. 이날 하춘수 은행장은 화환대신 받은 쌀로 마련한 '사랑의 쌀 30포대'를 선산읍에 전달했습니다. 지난 94년에 개점한 선산지점은 금융서비스 개선을 위해 고급 인테리어의 상담실과 최신형 자동화기기를 배치할 예정입니다. 이근형기자 lgh04@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