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인천 국제공항 에서 열린 '제1회 두산 아시안 드림컵' 출정식에서 그룹 JYJ의 김준수가 착석하고 있다.

축구를 사랑하지만 열악한 환경과 인프라를 가지고 있는 국가를 위한 자선경기인 '아시안 드림컵'은 이영표(34·알 힐랄), 정조국(27·옥세르), 이청용(23·볼턴)을 비롯해 박지성의 팀 동료인 파트리스 에브라(30), 북한축구대표팀 공격수 정대세(27·보쿰) 등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한 페스티벌 레이디로 연기자 한혜진, 하프타임 축하공연으로 그룹 JYJ가 든든한 지원사격을 할 계획이다.

'아시안 드림컵'은 오는 15일 베트남 호치민시 통낫 경기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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