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투자회사인 광희리츠는 서울 영등포동 8가 지하철 2호선 당산역 인근에 도시형 생활주택 '영등포 메이준 2011(조감도)'을 오는 16일부터 이틀간 공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리츠가 수도권에서 도시형 생활주택을 직접 개발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지상 19층에 도시형생활주택 80가구,오피스텔 106실 등 총 186가구로 이뤄졌다. 분양가는 가구당 9900만~1억1600만원이다. 시공은 포스코A&C가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