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조요정 손연재(18, 세종고) 선수가 13일 인천 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최근 성황리에 체조 갈라쇼를 마친 손연재는 이날 러시아로 출국해 모스크바 인근의 노보고르스크 훈련센터에서 국제체조연맹(FIG) 월드컵시리즈와 9월 세계선수권대회를 준비에 매진할 계획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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