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만원짜리 아이폰4 전용 이어폰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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뱅앤올룹슨(Bang & Olufsen)은 아이폰4, 아이패드 등 애플 제품에서 쓸 수 있는 이어폰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음악감상 및 통화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이어셋 3i라는 이 제품은 오디오 명가 뱅앤올룹슨의 핵심 기술을 집약해 최고의 음향 성능을 제공하고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또 광택 알루미늄과 소프트 터치 고무 코팅으로 제작돼 긁힘이 전혀 없고 미니 잭 플러그가 탑재돼 애플 제품 외 다른 MP3 플레이어에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이달부터 뱅앤올룹슨 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36만원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
음악감상 및 통화기능을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이어셋 3i라는 이 제품은 오디오 명가 뱅앤올룹슨의 핵심 기술을 집약해 최고의 음향 성능을 제공하고 인체 공학적 디자인으로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은 또 광택 알루미늄과 소프트 터치 고무 코팅으로 제작돼 긁힘이 전혀 없고 미니 잭 플러그가 탑재돼 애플 제품 외 다른 MP3 플레이어에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이달부터 뱅앤올룹슨 전 매장에서 구입할 수 있고 가격은 36만원이다.
한경닷컴 권민경 기자 kyou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