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최지성 부회장(왼쪽 첫 번째)과 이재용 사장(두 번째)이 지난 10일 전북 부영덕유산리조트(옛 무주리조트)에서 열린 '2011 삼성그룹 신입사원 하계수련대회'에서 임직원들과 함께 단체응원을 하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최 부회장,이 사장 외에 강호문 중국삼성 부회장,이부진 호텔신라 사장,권오현 삼성전자 반도체사업부 사장,박근희 삼성생명 사장,박종우 삼성전기 사장 등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들이 총출동했다.

/삼성그룹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