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 손으로 뽑는 아나운서 공개채용 MBC '신입사원'.

MBC '신입사원'은 국민이 원하는 아나운서 선별을 위해 지난 주부터 대국민 문자 투표를 실시했다. 무려 10만 건이 넘는 문자 투표가 쇄도하며 시청자의 관심을 반영했다.

지난 5일 '신입사원'이 방송과 함께 실시된 문자 투표와 심사위원 점수를 합산해 도전자 2명의 운명이 뒤바뀐다. 최종 탈락자가 심사위원 점수 50점과 대국민 문자 투표 점수 50점을 합산해 합격과 불합격의 당락을 좌우하는 것.

시청자의 의견이 반영된 첫 탈락자 1인이 누구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방송은 12일 17시 20분.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