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임이 확실시되는 반기문 유엔 사무총장(오른쪽두번째)이 9일 유엔본부를 방문한 마르그레테 2세 덴마크 여왕(세번째)과 함께 증축 중인 신탁통치이사회 회의실을 둘러보고 있다. 맨 오른쪽은 반 총장의 부인 유순택 여사.

/뉴욕AF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