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허이재(24)가 곧 엄마가 된다.

지난 1월 15일 사업가 이승우(31) 씨와 결혼한 허이재는 현재 임신 9개월로 다음달 출산 예정으로 전해졌다.

결혼당시 연애한지 4개월만에 다소 이른 발표가 나오자 세간에서는 임신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이 나돌았었다.

당시 소속사였던 YG엔터테인먼트 측은 '어이없다'며 강력부인했지만 결국 임신설은 사실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허이재의 남편이자 그룹 에이프리즘의 보컬 출신 이승우는 국내 모 대기업 베트남 법인장의 아들로 현재 보컬 트레이닝 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출산 임박 소식이 들려오자 네티즌들은 "예쁜 아기가 기대된다"면서도 "이렇게 밝혀질걸 왜 눈가리고 아웅한건지 모르겠다" "당당하게 밝히는 편이 좋았을편" "제2의 정시아다"면서 아쉬워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