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너스, 日 이케미사 마루재 한국판권 독점계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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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너스는 일본 최대 히노끼 건축내장 제조사인 이케미(IKEMI)사와 마루재와 벽재에 대한 한국 판권 독점 계약을 체결했다고 9일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이케미사의 마루재와 벽재는 포름알데히드 제거와 실내 공기 질 개선, 아토피 억제 효과를 가진 친환경자재로, 히노끼가 원료다.
후너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건설경기 침체로 위축된 건자재 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오재성 후너스 건재사업부 이사는 "전체 매출에서 건재 사업부 비중이 12%까지 하락했지만 이번 계약을 계기로 과거 수준인 25% 회복을 목표로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본 이케미사는 히노끼 마루재와 벽재 생산 특화 업체로, 월간 생산 능력이 6만5000㎡에 달하는 건축 내장재 기업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
이케미사의 마루재와 벽재는 포름알데히드 제거와 실내 공기 질 개선, 아토피 억제 효과를 가진 친환경자재로, 히노끼가 원료다.
후너스는 이번 계약을 통해 건설경기 침체로 위축된 건자재 사업 부문의 매출 증가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오재성 후너스 건재사업부 이사는 "전체 매출에서 건재 사업부 비중이 12%까지 하락했지만 이번 계약을 계기로 과거 수준인 25% 회복을 목표로 할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일본 이케미사는 히노끼 마루재와 벽재 생산 특화 업체로, 월간 생산 능력이 6만5000㎡에 달하는 건축 내장재 기업이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