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서울 소공동 웨스틴 조선호텔에서 열린 '한국문화관광 홍보대사 위촉식'에서 중국배우 장징추와 김선규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위촉패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장징추는 서극감독의 '칠검'으로 데뷔해 '영웅' '진시황' '적벽대전' 등을 통해 왕성한 연기활동을 펼쳤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장징추는 향후 2년간 한국의 문화관광 매력을 적극 알릴 계획이다.

한경닷컴 양지웅 기자 yangd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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