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원양자원은 8일 보유선박이 조업선박 29척, 운반선박 3척을 포함해 총 32척이라고 공시했다.

조업선박 중 자가보유 선박은 24척, 가맹선박은 5척이며, 운반선박 중 자가보유 선박은 1척, 가맹선박은 2척이라는 설명이다.

회사 측은 "자가선박 25척은 중화인민공화국복건어항감독국으로부터 '어업선박소유권증'을 발급받았다"며 "가맹선박 7척은 타회사와의 가맹계약 체결에 의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