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모바일] KT '테이크 야누스', "야구중계 보면서 SNS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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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크 야누스(이하 야누스)'는 KT 그룹의 휴대폰 단말기 제조사인 KT테크가 만든 스마트폰이다. 최신 안드로이드 운영체제(OS)인 2.3버전(진저브레드)를 탑재했고 구동속도가 빠른 1.5㎓ 중앙처리장치(CPU)를 채택했다.
CPU 등 스펙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두 가지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듀얼 스크린' 기능이다. 동영상,이동 멀티미디어 방송(DMB),인터넷 등을 이용하다 화면을 반으로 나눠 한 화면에서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나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듀얼 스크린 기능에서 착안해 스마트폰의 펫네임을 야누스로 지었다는 설명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모든 앱이 듀얼 스크린을 지원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트위터,문자메시지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듀얼 스크린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기타 앱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최근 추세에 맞게 널찍한 4.3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16 대 9 비율인 960?C540 qHD 해상도로 HTC의 센세이션과 같다. 같은 4.3인치이면서 800?C480 해상도인 갤럭시S2나 베가 레이서보다 해상도가 높아 가독성이 좋다. 내장 메모리는 16GB(기가바이트)다. 추가로 마이크로SD 카드를 끼울 수 있어 용량에 부족함은 없다.
바탕화면을 왼쪽 끝으로 넘기면 '미디어월'이 나온다. 미디어월은 동영상과 사진 음악 등 멀티미디어 파일을 휴대폰 바탕화면에 이미지 형태로 보여준다. 반대편인 오른쪽 끝에서는 유튜브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키보드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기본적인 쿼티 자판과 천지인 자판,KT 나랏글,음성 입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
CPU 등 스펙보다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두 가지 프로그램을 한 화면에서 동시에 볼 수 있는 '듀얼 스크린' 기능이다. 동영상,이동 멀티미디어 방송(DMB),인터넷 등을 이용하다 화면을 반으로 나눠 한 화면에서 트위터 페이스북 등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나 문자메시지 등을 이용할 수 있다. 듀얼 스크린 기능에서 착안해 스마트폰의 펫네임을 야누스로 지었다는 설명이다. 다만 아쉬운 점은 모든 앱이 듀얼 스크린을 지원하지는 않는다는 점이다. 트위터,문자메시지 등 자주 사용하는 기능은 듀얼 스크린으로 사용할 수 있지만 기타 앱에서는 지원하지 않는다.
최근 추세에 맞게 널찍한 4.3인치 디스플레이를 채택했다. 16 대 9 비율인 960?C540 qHD 해상도로 HTC의 센세이션과 같다. 같은 4.3인치이면서 800?C480 해상도인 갤럭시S2나 베가 레이서보다 해상도가 높아 가독성이 좋다. 내장 메모리는 16GB(기가바이트)다. 추가로 마이크로SD 카드를 끼울 수 있어 용량에 부족함은 없다.
바탕화면을 왼쪽 끝으로 넘기면 '미디어월'이 나온다. 미디어월은 동영상과 사진 음악 등 멀티미디어 파일을 휴대폰 바탕화면에 이미지 형태로 보여준다. 반대편인 오른쪽 끝에서는 유튜브 동영상을 볼 수 있다.
다양한 종류의 키보드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이다. 기본적인 쿼티 자판과 천지인 자판,KT 나랏글,음성 입력을 모두 사용할 수 있다.
이승우 기자 leeswoo@hankyung.com